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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실종신고된 여대생 10시간 만에 엘리베이터에서 구조

해당 이미지는 글과 관련 없습니다.(출처 : 픽사베이)

 

안산에 위치한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여대생이 10시간만에 구조되었습니다.

 

여대생 A씨 오빠는 13일 오후 5시 42분경에 "여동생이 오늘 오전에 어머니와 통화한 이후에 현재까지 연락이 안된다."라며 경찰서에 실종신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A씨는 13일에 오전 10시 43분경에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기숙사 CCTV를 확인해 A씨가 오전 11시쯤 외출을 했다가 돌아온 것을 확인하였고 엘리베이터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하에 즉시 119에 공동 대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후 8시 47분 경에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확인해보니 A씨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비추어보면, 다른 이용객들로부터 고장접수를 받았고 수리관계자는 오전 11시 50분쯤 "고장"이라는 경고문 메세지만 부착하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A씨는 구조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엘리베이터 위치가 2~3층 사이에 멈춰있던 터라 구조요청을 듣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하필 기숙사 근처에 편의점을 갔다가 오는 길이었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기숙사 방에 놓고서 외출을 하였고 엘리베이터도 전산문제로 인해 고장이 난 상태여서 A씨는 구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장접수가 된 상태면 경고장만 떡하니 붙히고 그냥 떠나도 되는 것이냐", "혹시 모르니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있는 지 확인해야하는 것아니냐"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정말 아무리 가까운 데에 외출하더라도 휴대전화는 꼭! 가져가셔야 할 것같아요.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까 항상 휴대전화라도 소지하고 있어야 될 것같아요.

 

10시간 동안 구조 만에 되기를 생각하며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 지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래도 건강에는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모두 가까운 곳 가시더라도 꼭 문단속 철저히 잘하시고 휴대전화 잘 들고 나가세요~!!